음악 스트리밍 가격 비교, 통신사 할인까지 따져봤어요
저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을 쓰고 있어서, 거기 포함된 혜택으로 스포티파이를 무료로 이용하고 있어요. 무손실 음원이랑 다운로드는 이용할 수 없는 조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음질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듣고 있는 편이에요.
요즘은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고민되실 거예요.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멜론, 지니뮤직, 플로… 이름은 다 아는데 막상 “나는 어디 가입하는 게 가장 이득일까” 싶으시죠. 이번 글에서는 2026년 6월 기준으로 음악 스트리밍 가격 비교를 중심에 놓고, 각 서비스 음질이랑 기능, 할인 방법까지 실속 있게 정리해드릴게요.

5대 음악 스트리밍 가격 한눈에 비교 (2026년 6월 기준)
먼저 다섯 개 서비스 요금제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표로 정리했어요.
| 항목 | 스포티파이 | 애플뮤직 | 멜론 | 지니뮤직 | 플로 |
|---|---|---|---|---|---|
| 월 요금 (개인) | 10,900원 | 10,900원 | 10,900원 | 7,900원 | 7,900원 |
| 최고 음질 | OGG 320kbps | ALAC 로스리스 (무료) | AAC 320kbps | FLAC 24bit | FLAC 로스리스 |
| 로스리스 지원 | ✗ | ✅ 무료 | ✗ | ✅ 유료(HD) | ✅ 유료(Hi-Fi) |
| 무료 버전 | ✅ 광고 포함 | ✗ | ✗ | ✗ | ✗ |
| 무료 체험 | 3개월 | 3개월 | 1개월 | 1개월 | 1개월 |
| 가족 요금제 | 6인 16,500원 | 6인 16,500원 | 2인 12,000원 / 4인 14,500원 | 12,000원 | 13,000원 |
| 학생 할인 | 5,300원 | 5,500원 | 4,000원대 | 4,900원 | 5,500원 |
| 한국 음악 | 중간 | 우수 | 최강 | 최강 | 최강 |
개인 기본 요금만 놓고 보면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멜론이 10,900원으로 같고, 지니뮤직이랑 플로가 7,900원으로 3,000원 정도 저렴해요. 다만 할인 방법을 적극 활용하면 이 가격 순위가 확 달라지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짚어볼게요.
서비스별 특징과 장단점 정리

스포티파이 — 글로벌 알고리즘의 끝판왕
스포티파이의 가장 큰 강점은 광고 포함 무료 버전이 영구적으로 존재한다는 점이에요. 1억 곡 이상의 글로벌 라이브러리와 개인 취향 맞춤 추천 알고리즘은 다섯 서비스 중 독보적이에요. 유튜브 뮤직이나 애플뮤직 재생목록을 무제한으로 연동할 수 있어서 서비스를 갈아탈 때도 편리하고요.
저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으로 무료이용하다보니 pc 와 모바일 개별 재생이 안되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무료이니 감안 하고 쓰고 있어요.
단점은 국내 가요 라이브러리가 멜론이나 지니뮤직에 비해 부족한 편이에요. K-POP 위주로 듣는 분이라면 이 부분이 아쉬울 수 있어요.
애플뮤직 — 고음질을 공짜로
애플뮤직은 로스리스에 공간음향까지 추가 요금 없이 기본 제공하는 유일한 서비스예요. 같은 10,900원이라면 음질 면에서는 가장 가성비가 좋은 셈이죠. K-POP 보유량도 국내 서비스에 준할 만큼 충실하게 갖춰져 있어요.
아이폰이나 맥을 쓰는 분이라면 기기 연동이 매우 자연스럽지만,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앱 경험이 상대적으로 아쉬울 수 있어요. 무료 버전이 아예 없다는 것도 단점으로 볼 수 있고요.
멜론 — 국내 음원의 절대 강자
멜론은 K-POP 신보가 가장 빠르게 올라오고, 국내 음원 보유량도 가장 많아요. 차트 기반으로 트렌드를 체크하고 싶은 분한테는 최적화된 서비스고, UI도 국내 사용자한테 가장 친숙한 편이에요.
로스리스 음질은 지원하지 않고, 기본 요금이 10,900원으로 높은 편이긴 해요. 다만 카카오페이 할인을 잘 활용하면 체감 가격이 크게 낮아지는데, 이 부분은 아래에서 따로 정리했어요.
지니뮤직 — FLAC 고음질에 국내 음원까지
지니뮤직은 FLAC 24bit 고음질을 지원하면서도 기본 요금이 7,900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에요. KT 가입자라면 할인 혜택이 매우 강력해서 국내 서비스 중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10대 전용 요금제도 별도로 운영 중이라 학생들한테 특히 유리해요.
KT 이외 통신사 사용자한테는 할인 혜택이 제한적이라는 게 아쉬운 부분이에요.
플로 — SKT 사용자라면 무조건 체크
플로는 FLAC 로스리스 음질이랑 AI 맞춤 추천이 강점이에요. SKT T멤버십을 활용하면 첫 6개월을 1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도 있고요. 국내 음원 보유량도 멜론, 지니뮤직과 비슷한 수준이에요.
SKT 이외 통신사 사용자한테는 할인 혜택이 크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통신사별 할인 꿀팁 — 최대 50% 절약
음악 스트리밍 가격 비교에서 통신사 할인을 빼면 절반만 본 셈이에요. 같은 서비스라도 통신사에 따라 실제 납부 금액이 크게 달라지거든요.
| 통신사 | 추천 서비스 | 할인 내용 | 최종 요금 |
|---|---|---|---|
| KT | 지니뮤직 | 50% 할인 (청소년 요금제) | 3,950원 |
| KT | 애플뮤직 | 50% 할인 | 약 5,450원 |
| SKT | 플로 | T멤버십 첫 6개월 | 100원 |
| SKT | 스포티파이 | 50% 할인 | 약 5,450원 |
| LGU+ | 애플뮤직 | 신규 3개월 무료 | 0원 (3개월) |
| 전 통신사 | 스포티파이/멜론 | 50% 할인 | 약 5,450원 |
지니뮤직은 KT 청소년 요금제를 쓰면 3,950원, 10대 전용 요금제는 3,960원으로 5년까지 51% 할인이 유지돼요. 학생이라면 지니뮤직과 KT 조합이 가격 면에서 가장 유리한 편이에요.
카카오페이·프로모션으로 더 저렴하게 — 멜론 2,700원 가능
멜론을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첫 결제 시 50% 할인이 적용돼요. 여기에 프로모션이 겹치면 월 2,700원까지 낮아지는 경우도 있어요. 카카오페이 결제 시 매월 1,000~3,000원 캐시백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니, K-POP 위주로 듣는 분이라면 멜론과 카카오페이 조합을 먼저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
멜론 할인을 최대화하려면 카카오페이 첫 결제 프로모션 시점을 노려서 가입하는 게 포인트예요.
플로는 첫 2개월 100원, SKT T멤버십을 통해서는 첫 6개월 100원 혜택도 있어요. 이미 SKT를 쓰고 계시다면 플로부터 먼저 시도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가족 요금제 & 학생 할인 비교
가족이 함께 이용한다면 스포티파이나 애플뮤직 가족 요금제가 유리해요. 두 서비스 모두 6인 16,500원이라 1인당 약 2,750원밖에 안 되거든요. 국내 서비스 중 가장 저렴한 지니뮤직(7,900원)보다도 훨씬 싼 셈이에요.
| 서비스 | 가족 요금제 | 1인당 환산 (최대) |
|---|---|---|
| 스포티파이 | 6인 16,500원 | 약 2,750원 |
| 애플뮤직 | 6인 16,500원 | 약 2,750원 |
| 멜론 | 4인 14,500원 | 약 3,625원 |
| 지니뮤직 | 가족 12,000원 | 미확인 |
| 플로 | 가족 13,000원 | 미확인 |
학생 할인은 멜론이 4,000원대로 가장 저렴하고, 스포티파이가 5,300원, 지니뮤직이 4,900원 수준이에요. 다만 학생증 인증 같은 별도 조건이 있으니 가입 전에 각 서비스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는 게 좋아요.
상황별 추천 — 나에게 맞는 서비스는?
| 내 상황 | 추천 서비스 | 이유 |
|---|---|---|
| K-POP 최우선 | 멜론 | 국내 음원 최다, 신보 최신 업데이트 |
| 고음질 무료로 | 애플뮤직 | 로스리스 + 공간음향 기본 제공 |
| 가장 저렴하게 | 지니(KT) / 플로(SKT) | 통신사 할인 시 3,950원~100원 |
| 글로벌 음악 + 추천 | 스포티파이 | 맞춤 알고리즘 최강, 무료 버전 존재 |
| 가족이 함께 | 스포티파이 / 애플뮤직 | 6인 인당 2,750원 |
| 10대 · 학생 | 지니뮤직 | 10대 전용 3,960원, 5년 유지 |
정리하면 이래요. K-POP 팬이거나 국내 차트를 매일 확인하는 분이라면 멜론에 카카오페이 할인을 적극 활용하는 게 맞고요. 음질에 민감하거나 고급 이어폰·오디오를 쓰시는 분이라면 애플뮤직이 로스리스를 무료로 제공하니 유리해요. 해외 아티스트나 장르 다양성을 원하신다면 스포티파이를 무료 버전으로 먼저 체험해보시는 게 좋고, KT 사용자, 특히 10대·청소년이라면 지니뮤직이 최저 3,950원까지 내려가니 이쪽이 확실히 이득이에요. SKT T멤버십을 갖고 계시다면 플로 첫 6개월 100원 혜택도 놓치지 마시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혜택 안에서 스포티파이를 무료로 쓰고 있다 보니, 무손실 음질이나 다운로드 기능이 아쉬운 것보다는 오히려 별도 비용 없이 충분히 만족스러운 음질로 듣고 있다는 점이 더 크게 느껴져요.
사실 저도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을 이용하면 무료로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베이직을 뮤료로 을수 있다는것을 몰랐었는데 친구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마무리 – 무료 체험부터 시작해보세요
어느 서비스든 1개월에서 3개월 정도 무료 체험을 먼저 활용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직접 써봐야 UI도 익히고, 내가 자주 듣는 장르의 음원 수도 확인할 수 있거든요.
특히 지금 통신사 혜택이랑 프로모션이 겹치는 타이밍을 잘 노리면 반값 이하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니, 가입 전에 꼭 확인해보세요. 음악 스트리밍 가격 비교를 통해서 나에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하시길 바랄게요.
혹시 지금 쓰고 계신 서비스가 있다면, 어떤 조합으로 할인받고 계신지 댓글로 나눠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